노트20 수령후기
노트 20 7시간 사용 후기
모르고 뒤로가기 눌러서 두번째 쓰는 후기
그래서 짧고 강렬하게 갑니다.
세제 6통 시키면 올 것 같은 박스에 담겨옵니다.
카톡으로 T다이렉트샵 메세지 안 왔으면 폰인지 모를정도...
3시에 받아서 지금까지 7시간 동안 만지작 만지작 거린 후기!
흥분해서 막 뜯어가지고 상자 사진은 없습니다.
오자마자 폰에 자국 날까봐 바로 기본제공 폰케이스 꼈습니다.
다이나믹 배경화면을 적용하니 폰화면이 껐다 켜질때마다 사진이 바뀝니다.
음식, 동물, 풍경, 예술, 일상 등의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매주? 카테고리들의 사진이 바뀌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님말구....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요!!! 장점 1
기본적으로 이런식으로 꾸몄고요.
케이스를 씌우니 배젤이 얇은게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4에서 노트20으로 넘어온 사람의 입장에선 신세계
S펜의 레이턴시는 그리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저냥 아 s펜이구나 하는정도~?
지극히 평범하게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을때의 폰 모습입니다.
확실히 충전과 이어폰 두가지는 동시에 안되니까 불편한 부분은 있네요.
기본 배경화면이구요. 기본 배경화면이니 만큼 가장 선명합니다.
그 기본 혜택중에 폰트랑 테마 무료 제공 있어서 확인을 해보니 제가 쓸만한 폰트나 테마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혜택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글씨체는 동글동글 하구요. 잘 안보입니다.
저는 스탠다드가 가장 좋습니다.
테마도 ㅎ 그냥 기본 배경화면 쓸렵니다.
괜히 메모리에 이상한거 안깔고 빨리빨리 쓰렵니다.
기본적으로 무광이기는 하나 투명케이스가 유광이기에 케이스를 씌우면 빛에 비출때마다 색이 살짝 살짝 변합니다.
실제 색을 홈페이지에 있는 색상과 똑같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왜이케 밋밋하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잔잔한 우아함? 잔잔한 고급스러움? 이런 느낌입니다.
보라색과 브론즈의 그 경계 즈음 어딘가의 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메라의 튀어나온 정도는 딱 마지노선입니다. 더 튀어나왔다면 흐음.. 한번쯤 다시 생각해봐야 할 수준입니다.
케이스를 씌우면 손톱 두께만큼 보호됩니다. 굴곡진 곳이나 시멘트, 벽돌 담벼락 같은 곳에 폰을 아무생각 없이 뒷면부터 놓았다면
카메라 렌즈는 멀쩡한지 타짜처럼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본케이스는 그 수준이네요.
또 다른 단점이라고 한다면 기본제공 케이스의 아랫부분과 윗 부분에 얼룩이 조금 있네요 ㅎ...
안지워집니다.
운이 안좋았다 생각해야죠 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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