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한·중·일 협력한 · 중 협력2014년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 국빈 방문 시 개최된 한 · 중 정상회의에서 「환경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공동 대응을 위한 한 · 중 협력사업과 우리 기술의 중국 현지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기질 개선을 위한 실증사업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제철소 3개소를 선정하여 집진, 탈황, 탈질 설비 등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설치 · 운영하는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다. 향후에는 화력발전소, 소각발전소 등 다량 배출사업장으로 확대할 것이다. 시범사업에서 우리 기술의 우수성이 확인되면 중국 측은 우리 기술을 본격적으로 적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15년 10월 「한 · 중 대기질 및 황사 측정자료 공유에 관한 합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