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평화! 기필코 통일!
@@학년 @@반 @@@
여러분! 오늘날 지나가는 사람 100명에게 “통일을 원하십니까?” 라고 물어보면 과연 몇 명이나 원한다고 대답할까요?
좀 더 나아가 “통일을 위해 당신에게 불편함과 어려움이 따른다면 감수하시겠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또 어떤 대답이 나올까요?
매년 통일부나 KBS에서 설문한 결과를 보면 해마다 긍정적인 응답이 줄어들고 있고, 현재 국민의 절반 가까운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통일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점에 대해 나의 주장을 펴고 싶습니다.
첫 번째 저의 주장은 통일의 필요성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통일을 해야하는 이유를 모른다면 어떻게 통일이 되겠습니까? 통일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없다면 통일은 먼 환상이 되고 말 것입니다. 따라서 온 국민이 통일의 필요성을 똑바로 알고, 그것을 꼭 이루어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이 연사 강력히 주장합니다.
두 번째 저의 주장은 통일을 위해 그 어떤 어려움이라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통일을 하려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적으로 많은 갈등이 생길 것입니다. 또한 통일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손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피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통일보다 자기 이익이 더 우선시된다면 통일의 과정에서 감수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수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더 큰 혼란의 구렁텅이로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는 GDP 순위로 1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9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남한의 1/44의 수치입니다.
독일에 비교하면 우리는 더 어려운 상황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기주의를 버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필요한 희생을 감수할 수 있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힘차게 주장합니다.
세 번째 저의 주장은 한반도의 평화입니다. 춘추전국 시대를 전부 통일한 진시황제, 엄청난 대 제국을 만든 몽골의 칭기즈칸 이 두 사람은 다른 나라를 정벌할 때 과연 평화적인 방법이었습니까?? 결코 아니었습니다.
세계의 역사 중에서 평화적으로 통일한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평화 통일이란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야 만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어려운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평화통일을 한 나라로는 독일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분단되었던 독일은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분단 41년 만에 통일을 하여 지금은 GDP가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경제대국이 되어있습니다. 매우 성공적인 사례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한반도도 이같은 평화적인 통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아니 반드시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어 내야 합니다. 평화적인 통일이 아니면 우리 민족은 또다시 세계 속의 불쌍한 모습으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6.25의 폐허에서 불과 50여년 만에 세계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강의 기적’을 이룬 민족입니다.
우리 모두가 찬란한 통일한국을 향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양보하며, 조금씩 노력해 나간다면 ‘제2의 한강의 기적’, 평화통일을 기필코 이루어 낼 것이라고 이 연사 힘차게 주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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